요즘 햇볕이 정말 뜨거워지고 있어요. 이런 날 아이들에게 모자 씌우기, 선크림 바르기 강요하기 쉽지가 않죠. 아이들이 부모 말을 듣지 않는다라는 생각이 드시면 아이를 잘 설득하지 못하고 있다고 생각하시는 게 마음 편하실 겁니다. 아이에게 왜 모자를 써야 하는지, 선크림을 왜 발라야 하는지에 대해 먼저 알려주세요. 3살짜리 아이가 알아듣겠냐고요? 알아듣게 설명해 주시면 됩니다.
하늘에 떠 있는 태양. 햇빛은 뜨거운 열을 내고 있는데 그 열이 너무 강해서 피부를 뜨겁게 하고 햇볕에 타는 것처럼 붉게 만들 수 있습니다. 지금 매우 더운 것도 그 광선 때문이고, 우리가 이 피부를 보호할 어떤 것도 없이 햇볕을 너무 오래 쬐면, 이 광선들이 피부를 다치게 할 수 있다는 것을 설명해 주시면 의외로 아이는 쉽게 모자를 쓰고 선크림을 바를 겁니다.
겨울에 따뜻하게 하기 위해 옷을 입는 것처럼, 여러분은 강한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기 위해 자외선 차단제, 모자, 그리고 피부를 덮는 옷과 같은 것들을 입는 것이라고 알려주십시오. 그런 것처럼 피부를 보호하지 않는다면, 우리 이쁜 아이가 자랄 때 피부가 거칠고 주름이 잡혀 쭈글쭈글 해질 거라고 한번 말해줘 보세요. 목욕탕에 오래 있은 다음 피부가 쭈글쭈글 해지는 것처럼 말입니다.
조금 더 큰 아이라면 자외선은 또한 아이의 피부를 아프게 하고 피부암과 같은 큰 병을 일으킬 수 있으니 조심해야 한다고 한번 더 상기시켜 주십시오. 선크림을 바르고 모자와 얇은 긴 옷을 입는 건 피부를 자외선으로부터 몰래 안전하게 유지시켜 주는 것이라고 재미있게 이야기해 줘 보십시오. 그렇게 한다면, 뜨거운 햇볕 아래서 재미있게 놀 수 있고 건강하게 지낼 수 있다는 것도 함께 알려주세요. 행복한 육아가 함께 하실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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